네이비 원피스 & 스카프 랩 핸들백

네이비 원피스

&

스카프 랩 핸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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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마다 데이트하기 바쁜 나

한달 뒤면 멀리 내님을 보내야하기에 (흑흑)

조금더 힘내서 여기저기 다녀보려 힘써본다.

우리가 데이트장소로 선택했던 곳은 인사동 쌈지길/카페거리 

(생각이상으로 더웠던 하루라... 4시이후에 돌아다녔어도 참 좋았겠다는 후기...)

대략 27도까지 올라간다는 일기예보 소식에 

굳이 자켓을 입을필요가 없을것같아 반팔길이의 원피스를 입었다.

워낙에 원피스를 선호하는 나이기에!!

이날도 앞단추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PICK"

"네이비 원피스"

굳이 긴 이야기가 필요없는 원피스이다.

왜냐하면 쇼핑몰 & 로드 & 백화점에서 쉽게 구매할수있는 디자인과 소재로

누구나 한 벌 쯤은 구매했을 법한 원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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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키 168cm인 나에게 A라인으로 떨어지는 치마라인은 딱 적당한 길이감이고 (무릎을 살짞 덮는정도)

그 라인을 따라 단추가 포인트를 살려준다.

아무래도 A라인으로 떨어지는 라인이다보니 허리부분을 강조해줄 필요가 있다.

뒷모습은 찍진 못했지만, 뒷쪽으로 당기면 당길수록 라인을 살릴수 있기에,

적당히 조여 묶어주면 치마의 느낌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참고로 !

나처럼 욕심을 부려 너무 당겨묶었다가는....ㅋㅋㅋㅋㅋㅋ

밥 못먹어요... 허리 못 숙여요...ㅋㅋㅋㅋ

색상은 요정도로 봐주면 될 듯하다.

사진이 조금 더 어둡게 나온 느낌은 있으나, 살짝 파란색이 가미된 느낌이다.

앞으로는 카메라로 잘 찍어야 할 것 같네요 (흑흑)

이대로 원피스만 입으면 너무 무난해서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려한다.

"스카프 랩 핸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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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아끼고도 아끼는 BAG 이다.

이 BAG 은 쨍한 초록색으로 손잡이부분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원체 이쁜가방을 더욱 이쁘게 살려준다.

손으로 들고 다닐수있지만, 크로스나 숄더에 메도 상당히 이쁜가방이다.

다만, 쇼퍼백을 선호하는 나에게 다양한 물건을 넣을 수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다.

또한 아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듯 가방 가이드라인에 초록체인모양이 박혀,

심플할 수 있는 가방에 활발함을 더해준다.

(사람들이 어디서 샀냐며 많이 물어봄 가방)

거울에서 찍은 사진보다는 실제로 밖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실물에 가깝게 나왔다.

조금 더 포인트 주고싶으로 들고다니고, 사진찍을때는 팔에 살짝걸어주면 가방의 느낌을 더욱 잘 살릴 수 있을 것같다.

그리고, 신발의 경우 앞코가 뾰족한 구두로 PICK

나의 구두는 예쁘게 보관되는 날이 없다..

여기저기 밟히고 접히고..

오늘의 구두도 나의 때가 묻은 구두로 마무리 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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