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SMETIC REVIEW ]
NAKE UP FACE
네이크업페이스 쿠션 & 쉐도우 발색리뷰
요즘 SNS에서 굉장히 핫한 쿠션!
유명해진 이유는?
바르고 자도 될정도로 순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쿠션!
여드름피부 & 민감한 피부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쿠션이다.
SNS에서 1+1이라는 행사와 함께 혹해 구매를 맘먹었다.
아무래도 좋은성분의 화장품들은 원가가 저렴하고 들어간성분이 많지 않다하더라도
비싼값주고 구매할 맘이 생긴다.
그래서 한개를 주문했으나 한개가 같이 왔고,
사은품행사로 쉐도우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기에 잽싸게 구매했다.
제품의 외관은 사진과 같다.
정말 복숭아보다는 진한색의 케이스통과 함께,
미러형식의 재질로 만들어져있다.
오른쪾사진에보면 카메라로 찍고있는 나를 볼수있는 깨알재미?
(자꾸만 내얼굴이 나와서 사진찍는데 애먹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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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쿠션은
뭔데 외관이 이렇게 이쁜대?
반짝반짝을 너무 좋아하는 나는 (나이먹은듯)케이스에 공들인 느낌을 받았고,
케이스가 보통은 원형이라 스퀘어인쿠션이 편할거같기도 했고, 불편할거같기도 했으나 지금까지는
원형과 비교해봤을때는 불편한것도 더 편한점도 찾지 못했다.
또한, EWG 그린등급의 쿠션으로
시술 후에 바르고 다녀도 무관할 정도로 착하고 순한성분으로 만들어진 쿠션이다.
또한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색소를 사용함으로써 인공향, 인공색소등 최대한 배제한 쿠션이라고 한다.
사실 인터넷을 보면 다양한 연구결과를 거쳐 나온 쿠션으로 소개는되어있지만,
내피부에 안맞으면 그만아닌가..?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실험과 결과가 없이 만들어진 쿠션보다는
내얼굴에 바르는 만큼 조금 더 안심하고 바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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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을 살 때마다 느끼는 희열?은 이대목이 아닌가싶다.
첫 스티커를 떼는 순간
주저없이, 고민없이 뜯어주세요 :-)
용기는 스퀘어모양이나 내용물이 나오는케이스와 퍼프는 원형이다.
조금더 자세히 보면,
요런 모양이다.
퍼프에는 귀엽게 브랜드명과 로고가 그려져있고, 색상또한 케이스와 동일한 복숭아색을 띄고 있다.
검은색퍼프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위에까지 하얀색 퍼프보다는 더 눈에띄는경우가 있다.
살짝 더러워보일수 있다는 단점을 제외하곤 쿠션도 말랑말랑 괜찮았다.
내용물을 묻혔는데,
왜 사진상으로 내가 상당히 소심했던것 같지?ㅋㅋㅋㅋㅋㅋ
결국 몇 번 더 꾸욱꾹 눌렀다.
여기까지는 여느 다른쿠션과 다를것이 없다.
피부에서 어떤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가는 지속력과 커버력을 지녔는지가 중요하다.
드디어 !
좀 발라볼까? 손등에?
흠 보이시나요?
충분히 찍어내서 손등에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반적을 바르는 쿠션의 커버력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해양심층수를 담아 만든 쿠션이라그런지
사진상으로는 몰라도, 손등에 바르고나서는 광이 났다.
촉촉했다는 의미!
나는 워낙 촉촉하고 커버감이 크지 않는 쿠션을 선호한다
피부가 그리 좋지않음에도 답답한것보다는 잡티가보이더라도 편안함을 선호!
★★★
그래서 나는 만족했던 제품인데,
동생의 경우 커버력이 너무 약해서 아쉽다는 평이었다.
SHADOW
2호 백허그(BACK GUG)
오...천원주고샀는데? 실화?
뭐야 뭔데 또 케이스가 이쁜대?
역시나 미러로 만들어진 재질이라 사진찍는 내가 상당히 많이 비친다.
원가를 생각해 많은 타사 제품들이 쉐도우에는 거울을 달지 않는다.
근데!!!!
천원에 샀는데 거울까지 달려있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괜찮은 퀄리티와 색상에 감동받음 :-)
내손이 마카오를 다녀와 타서그런지... 유독 까무잡잡해보이네..?
색감이 생각보다 안잡혔지만, 그냥 케이스 본통에 있는 색상인데 발색이 조금 더 여리다생각하면된다.
너무 딥하지 않은 음영메이크업베이스로 사용해주면 딱 좋을것같다.
약간은 붉은기가 들어간 음영쉐도우로
깔끔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해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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